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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2. 12. 2. 01:09
굿모닝?^^♡
아름다운 초겨울 아침입니다
매연을 맞고 자랐지만...
바람치던 출근길 여름날
살구나무 그늘아래에서 부터 시작해서
눈부신 가을날 황금빛 모과나무의
설레임으로
자연은 내곁에서 마음 들뜨게 하는
건강한 에너지를 선물합니다.
장기코비드의 코발트빛 긴 고독은 즐기듯
저는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오랜 고독의 시간은...
어쩌면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모든 걸 감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인생의 한번뿐인
오늘 12월2일 금욜 금광터널을 지나갑니다.
존재만으로도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부족함이 많지만...노력하는 모습으로
까다롭지만 눈부시게 멋진 그대곁에서 ...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에
긴밤 와인 한잔의 힘을 빌어 끄적여 보았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2022. 12. 2일...🌺꽃중년...이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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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사랑이란받은만큼/느끼는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