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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길수록? ...추위 더 느낀다?...헉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3. 13. 10:04
당장 떠오르는 의문. 외모에 대한 가치판단은
주관적인데 어떻게 증명 가능할까.
뉴스 검색을 해보면 인터넷 가십 전문매체
인사이트에서
‘못 생길수록 추위 더 느낀다’는 소문의 진실”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그러나 이 기사에선 해당 뉴스 캡처 사진은 합성됐다며 지나가면서 언급할 뿐,
아래에는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돼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경우 등 ‘추위를 더 잘 느끼는
사람들’의 건강문제를 풀고 있다.
찾아보면 2014년경부터 퍼진 사진이다.
올해 3월까지 살아남은 인터넷밈이 됐으니
이 정도면 ‘인터넷 고전’으로 등극한 밈이 되겠다.
처음 사진이 퍼졌을 때부터 합성사진이라는
추정이 대세이긴 한데,
사진의 유래나 기원을 추적하는 글은 안 보인다.


원문기사 👀⤵️
https://naver.me/F7CCJ6PC
“못생길수록 추위 더 느껴” 보도의 진짜 진실
[경향신문] [언더그라운드.넷] “올겨울 유난히 추운 이유가 있었네.” 3월 초 때늦은 폭설. 여지없이 이 ‘짤’(사진)이 올라왔다. 지상파 뉴스 캡처 사진이다. 하단의 자막은 이렇다. “못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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