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개인을 ..인식하는 동서양의 차이

서양에서는 본인의 잘하는 것에 집중을 하고
다른사람 보다 더 재능을 가지고 평판을 높인다
그런 자부심이 성공을 이끈다

동서양의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인식하는 법이 표출된다

https://youtu.be/zWy4b8CS1O0

동서양의
사회인식하는 차이에 대해
장단점을 보완하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 동양이 서양보다 앞서나간다는
내용이 뒤로 이어지는 걸 보면서
현상에 대해서만 던저졌을 뿐
정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채팅방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라는
물음에는 아무런 답글이 없었다 ㅜㅜ

세대의 경계가 없이
동양문화권은
대부분 겸손함이 미덕이라는  
생각을 갖고사는 듯했다

부족함을 채우려고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건

📕박경리의 말
📕오십에 읽는 논어
📕마흔에 읽는 니체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책을 통해서 독서영상필사나 노트필사노력이
뒤따랐고,

문화생활도 예전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졌던 계기도 그러하다

마음가면의 책과 마주대하고 앉아
취약성과 수치심과 회복탄력성에 대해
필사하려고 한다

외출할  몸 상태가 아니어서
딸아이방에 묵혀둔 노트하나 슬쩍!

밤이면 냉장고에 들어갔던 철쭉의 생명력넘치는
화려한 색감이  밝은 조명등이 비춰지니 눈부시게
화사하다 / 
내가 아픈건 철쭉꽃을 꺾어와서 받는 벌인 것같다

딸아이의 책장을 뒤적이다가
어릴적 만든 동화책 하나를 발견했다

어린이돌봄을 시작하며 도서관을 간다던
지인에게 아이들과 대화하며 책만들기 수업도
권해보면 좋겠다
꼭 비용을 들여 책을 만들진 않아도
아이들이 더디고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책한권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작가로서의 성취감을 맛보면 좋을 것같다
https://jeje0513.tistory.com/m/695

부끄부끄 부끄러운 꽃순이🌼

어쩌면 나 또한 지금이야 원숙하게 나이들었지만
예전에 부끄럼 많았던 그 꽃순이었던 것같다

취약성을 인정하고
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한 집중 2주간의
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https://jeje0513.tistory.com/m/701

충분과 과분/詩 테라피

부족함’을 느끼는 건 성장의 동력이다.
하지만 ‘부족해’가 내면화되면 정신을 갉아먹는다.

저자에 따르면 ‘never enough’ 문화에
대항하는 건 풍요로움이 아니라 충분함이다.

지금의 나를 ‘비교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