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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기사 /삼성60조 투자 중 90%이상 천안ㆍ아산 몫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5. 9. 09:31

도청 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
“삼성에 천안 국가산단 활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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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삼성 60조 투자 중 90%이상 천안·아산 몫” - 디트NEWS24

[황재돈 기자] 삼성이 지난 3월 발표한 ‘60조원 지역 투자’ 계획 중 상당수가 충남에 집중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4.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5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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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당연한 것"
[황재돈 기자] 삼성이 지난 3월 발표한 ‘60조원 지역 투자’ 계획 중 상당수가 충남에 집중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4.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52조 원 추가 투자 계획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지사 입에서 나오면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은 수도권 외 60.1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중 천안과 아산에 56조 원(93%) 가량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타 지역과 (형평성)문제와 반발 등 이유로
‘정확한 액수를 공개 안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아
말씀을 못 드렸다”며 “하지만

어제(4일) 윤석열 대통령은
삼성 디스플레이 투자 발표 현장에서
민간기업이 52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태흠 “삼성 60조 투자 중 90%이상 천안·아산 몫” - 디트NEWS24

[황재돈 기자] 삼성이 지난 3월 발표한 ‘60조원 지역 투자’ 계획 중 상당수가 충남에 집중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4.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5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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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SDI·반도체 후공정 분야 ‘52조 투자’
김 지사, 이재용 회장에
'성환종축장 부지 삼성 입주' 요청

향후 추가 투자 계획은 디스플레이 공장 확장과
삼성 SDI, 삼성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집중 될 전망이다.

삼성 측에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천안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삼성은 디스플레이와
SDI,  반도체 후공정 등

3개 분야에 52조를 투자할 예정으로

삼성 내부에서
세부적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이재용 회장에게 천안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부지에
삼성이 통째로 들어오는 방안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제안은 삼성이 국가 산단으로 들어오게 되면
주변 협력업체 단지를 조성할 수 있고,

인근 배후도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천안 국가산단 부지는 기재부 소유로
토지 수용 절차가 없다는 장점을 피력했다”고도 강조했다.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정부 계획 지지

정부의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는 힘을 실었다. 이 계획이 비수도권 내에서 '수도권 쏠림' 가속화라는 비판이 존재하지만, 김 지사는 정부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 지사는 전날 삼성 디스플레이 투자 발표 현장에서 "반도체 첨단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대통령 결단에 충남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수도권 규제 완화에 암묵적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서도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수도권 규제 완화'와 관련한 <디트뉴스>
질문에 "미국과 일본, 대만이 반도체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삼성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위협받고 있는데,
'주도권을 갖겠다'는 게 당연한 게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 하한선은 경기도 동탄이다. 인재들이 그 이하로는 내려오지 않으려 한다"며 "충남은 수도권에 근접한 만큼,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과 수도권에만 치중할 수 없는 정부의 고민을 녹여내 56조 원 투자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화력발전 폐쇄지역 특별법’ 요청

산업통상자원부에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전날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발표 현장에서 산자부 장관에게 1조3000억 원이 투입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품 상용화 단지’ 구축을 요청했다”며 “아울러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공모 신청에서 충남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선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산자부 장관에게 필요성을 얘기해왔다”며 “독일이 50조 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해 탈 석탄 에너지전환 과정에 지원하는 것처럼, 우리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일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 공정을 고도화하는 내용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여기에는 2026년까지 4조1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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