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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마음으로 쓰는 것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11. 21. 06:56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작가 #독서테라피 영상낭독 By Lee jeong hyun  :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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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자기 삶을 일으킨 작가 김종원,
그가 말하는 글쓰기의 위대함에 관하여...

“쓰는 만큼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법이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일기가 되고,
남도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좋아요’가 붙고,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쓰면 공유가 된다.
그러나 타인을 도와주려는 마음을 담으면 ‘브랜드’가 된다”라고 강조한다.

우리를 유혹하는 3가지 마음을 버리면
누구나 멋지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하나는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고,
또 하나는 ‘있어 보이려는 마음’이며,
마지막 하나는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다.
이 세 마음은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매우 헛되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썼다면
그 글은 단 한 사람도 위로하지 못할 것이다.

“30년 넘게 글을 쓰며 느낀 건,
글의 중심에 내가 있고 거기에 차분하게 좋은 마음을
담을 수 있다면,

무엇을 생각하든 자신의 생각을 선명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글은 곧 마음을 쓰는 일”이다.

김종원 작가는 “나의 집필실은 책상이 있는
‘방’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 속에 있다”라고 고백한다.

타인을 애틋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힘들 때는
손을 잡아주는 일,
단정한 일상을 위해 진정으로 애쓰는 일,
그게 바로 글 쓰는 사람이 보내면 좋을 일상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글쓰기의 본질은 다름 아닌 사랑에 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사랑이 없는 자는 글로 쓸 것도 없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매일 사랑할 것들을 치열하게 만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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