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국보 제180호인 추사 김정희의 걸작 '세한도(歲寒圖)'에 담긴 예술적 가치와 그 이면에 숨겨진 역사적 배경조선 후기 최고의 지성이자 예술가인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은 독창적인 서체인 '추사체'뿐만 아니라 깊은 문인화의 세계를 남겼다. 그의 일생과 예술적 정수가 집약된 대표작이 ⭐️ 국보 제180호 이다1. 세한도의 특징과 구성◽️전체 모습: 14미터에 이르는 세한도의 전모◽️미적 절제미: 소나무 한 그루, 잣나무 세 그루, 집 한 채로 구성된 단순하고 거친 붓질은 극한의 외로움과 선비 정신을 극명하게 보여준다.◾️초목법(草木法): 먹물의 농담 변화가 아닌, 오직 붓의 속도와 필력만으로 진함과 옅음을 표현한 고도의 기법이 사용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