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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홍도 선생 작품세계에 취하다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12. 3. 13:34

김홍도(金弘道, 1745년 ~ 1806년 ?)는
조선 후기의 풍속 화가이다.

금강산화첩의 김홍도 작품을 감상하면서
오래전 부모님과 함께 초가을의 금강산을 떠올렸다
옥류동 계곡을 지나며
청아한  계곡물소리에 추임새있게 시조를 읇어주던
가이드의 낭낭한 목소리가 귓전에 아직도 머물러
신선이 된듯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좋았다



본관은 김해,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畵士)·첩취옹(輒醉翁)이다.[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는 그의 호 단원을 따온 이름이다.

정조 시대 때 문예부흥기의 대표적인 화가로 여겨진다.
그는 산수화, 풍속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가였지만 고사인물화 및 신선도, 화조화, 불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독창적인 회화를 구축한 화가이기도 하다.

[2] 주로 어명·고관의 명, 양반의 청탁을 받아 그림을 그렸지만, 일반 서민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풍속화가로 우리에게 주목받고 있다.

[3] 또한 그는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시도 써서 아들 김양기가 출판한 《단원유묵》이라는 문집도 있다. 확실한 출생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본질을 중시 한국화
현상을 중시 서양화


아트데이에서는
조선 후기 천재화가 김홍도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홍도는 영 정조 시기에 활동했던 화가로 특히 정조의 전 재위기간 동안 전폭적인 후원 아래 작품활동을 하며 나라에 봉사했습니다.

김홍도의 전 생애에 걸친 작품활동의 양상과 더불어
특히 이번 시간에는 산수화를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중국의 영향을 받은 그 시대 유행했던 남종화풍의 작품들을 많이 감상했습니다.김홍도는 17세기에
들어온 문인화적 성격의 남종화를

조선과 자신만의 완전한 화풍으로 만든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선을 비롯한 전 시대의 진경산수화가를 이어
더욱 사실적이며 회화적으로 완성시켰습니다.

비슷하게만 느껴졌던 산수화를 여러시기와 작가들과 비교하며 각각의 개성과 예술적 지향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rodinofficial/22328164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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