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다음날 #두런두런 #까오친
#오십에/읽는/논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늘 가까이에 근심이 있다
자왈 인무원려 필유근우(子曰 人無遠廬 必有近憂)
저는 가끔 건강 정보에 관한 기사나
좋아하는 시나 산문을 낭독해봅니다.
그러면 외로움이 좀 가시거든요...
스스로 고독을 즐기는 방법도 터득한 듯
평소에...고음불가 음역대지만 공원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고
활기찬 음악을 들으며 춤사위가 저도 모르게
나오는데... ㅇㅣ런..테라피는 스스로 돌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문구가
더디고 🐌 느린 제게 위안이 됩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110
해장국//얼큰낙지콩나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