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평화롭지 못한 이유
https://youtu.be/x2bs572w2t0
미니멀라이프...!!
스스로 많이 내려놓았다 싶었는데...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을 살아내느라
힘겹기만 합니다.
웃는게...웃는게 아니라
눈물 흘리지 않으려는...
얼굴의 근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밝아야
내 아이도 밝아지고
내 울타리의 세상도 밝아지기에
저는 항상 긍정의 밝은 아이콘으로
세상을 살아내려고 독하게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도 긴 터널의 안에서
긍정에 긍정을 읊조리며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고
집 밖에서 살아내느라 애쓰는 사이
생각지 못한 딸과의 행복한 전화통화에
큰 힘을 얻곤합니다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 이유
한가지를 떠올리자면...
아마도...어릴적 효도를 이미 다 받은 느낌의
피부치 딸아이인듯 합니다
하지만...
오롯이 자신을 위해 사는...
그대도 많이 부럽습니다.
요즘 더 혼란스러운 건...
나의 배려를 호구로 챙기려하는
상대를 깨달았을때 오는 씁쓸함...
그런 오래된 지인과 경계를 똑부러지게 해야
내가 상처받지않는다라는 생각들었고
좋은 벗은 존재감으로
어디에서든 빛이 나는
한참 어리지만
훨씬 더 똑부러진 그대입니다
붓을 놓고...폰으로...^^;
수채화가였던...예(藝)의 열정이...
어디로 가겠나 싶습니다
묵은 생각을 모던하게 비워내려면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가려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