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를 주 텍스트로 인용하며 개화기
조선의 역사를 그려낸 책
『100년 전 영국 언론은 조선을 어떻게 봤을까?
에는 당시 제국주의 서구권 국가의 왜곡된 시각이
그대로 드러난다.
대부분 잘못된 정보를 편견으로 해석한 결과다.
게다가 조선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는 일제가
거짓으로 배포한 내용이 상당수 들어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그 왜곡된 시각을 진지하게
분석하는 일 역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추천사>
부끄럽지만 마주 봐야할 참된 역사..
시대의 흐름과
국제정세를 파악하지 못하고 망가져버린
개화기 조선을 통하여 뼈아픈 과거로 회귀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어떤가치관으로
살아할 것인가를 서로 논의해 볼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