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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고?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1. 11. 12:01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723/1259574

인간의 몸안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고? - 미주 한국일보

일반 사람들이 우리 몸 속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는 쉽니 않다. 전기라 하면 무엇보다 벼락맞아 죽거나 전기에 감전되는 것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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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일반 사람들이 우리 몸 속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는 쉽지않다.

전기라 하면 무엇보다 벼락맞아 죽거나 전기에
감전되는 것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물론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은
모두 미세전류에 의해 움직인다.

고통을 느끼고 근육이 수축하고 움직이는 것,
신경조직, 호르몬 분비, 치유와 재생, 그리고
두뇌의 활동은 모두 인체내의 전기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다.

인체 조직중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심장에
대해 생각해 보자.

심장근육은 미세전류에 의해 작동되는데
그것은 ECG(또는 EKG)라 불리는 심전도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병에
쉽게 걸리는 것도 바로 노화로 인해 인체전기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부족한 전기는 영양제를 먹거나 음식을 먹어서
보충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부족해지는 인제전기를
보충해 줄 수 있을 것인가?
해답은 우리의 뼈에 있다.

뼈에 자극을 주면 인체전기가 만들어지는데 걷기운동을 추천하는 것도 걸을 때 생기는 충격으로 발목뼈에서 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뼈를 누르고 문질러주면 인체전기가 만들어진다는 데 있다.

따라서 전기부족으로 인한 노화현상을 최대한
지연시켜주어 젊음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