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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책//쓰려고 읽습니다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1. 17. 16:11

목적 없는 방향은 방황이고
방향 없는 목적은 허상입니다.

진정 변화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딱 떨어지게
설명한 자기만의 한 문장을 지녀야 합니다.


목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는 대답이고,
목적은 단계별 목표를 통해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의 추진력은 목표와 목적이 일직선으로
연결될 때 저절로 발동됩니다.
갈 길이 눈앞에 보이니 가게 되는 것이죠

<다독만 하면 뭐합니까? 중>접기

다독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쇼핑하듯 책을 사고 곁에 쌓아두는 것만으로
읽지 않음의 불안함에서 잠시 벗어날 수는 있지만
그때뿐이다. 지적 허세와 지적인 것은 다른 문제다.

생각 없는 독서는 헛배만 불린다.
이런 포만감은 위장된 자기기만이기도 한다.

남의 글을 읽더라도 결국은 자기 머리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다독에 대한 신념을 향해 정면충돌한다.

성실히 책을 읽어온 존재의 노력이 어째서
응축되지 못하고 산허리에 걸린 안개처럼 흩어지고
마는지 그 이유와 대안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글을 쓰다 보면 곳곳에서 자기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지점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예 꽉 막혀서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을 때 그때마다
저는 필요한 책을 찾아서 읽습니다.

머릿속에 물음표‘?’를 켠 상태에서 ‘와’하고 느낌표‘!’가
확 다가오는 문장을 찾아내는 순간 그 문장은
온전히 당신 것이 됩니다.

책에서 얻은 소중한 문장을 단순히 읽고만 지나가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밑줄을 긋습니다.

밑줄 그은 문장을 차례대로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당신이 어떤 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인식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쓰기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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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를 위한 읽기 <쓰려고 읽습니다> 이정훈, 책과 강연

책을 왜 읽으시나요? 무슨 일이든 why를 알고 시작하면 힘든 과정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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