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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에서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1. 21. 10:24

https://youtu.be/5t3LQGYOGIE


무언가를 즐긴다는 것은
준비가 필요하다.

삶이 불만으로 가득차면
시선 역시 불만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형편을 토로하고,
여유있으나 재미없는 사람은 삶의 지루함을 토로한다.

그의 삶이 그러해서라기 보다는
스스로 그러함을 보지 못하는 까닭이다.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향기로움을 맡을 수 있는 코와
감미로움을 들을 수 있는 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여기가 천국이지 않을까 싶다.

불만이 많은 사람은
많은 영역에서 불만족함을 느끼겠지만,
동일한 영역에서 만족을 경험하는 이도 있다.
각자의 몫이 있다.
자신이 뿌리고 있는 각자의 영역인 셈이다.

개가 자기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배설하듯,
그들은 불만으로 영역표시한다.
타인은 그걸 인식하고
그들의 영역에 들어가려하지 않지만,
정작 그들은 이유를 모른다.

부정적인 것들은 끼리끼리 모인다.
서로를 당겨 더 부정적이 되고,
역으로도 동일현상이 일어나므로 인해
향기들은 모여 인향만리를 이룬다.

그대가 머문 자리는 어떠한가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고..
화장실에서 읽었습니다~~♡


검단산 오르기전 카페에서 끄적끄적..
2023.01.04(수) 쓰다../ 이해와 공감의 품격 김영재님글

향기로운 글 테라피 /그대가 머문 자리에서/ 김영재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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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원하는 것을 해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다
삼십 분이 남았으면 삼십 분에 해낼 일을
십 분 남았으면 십 분에 해낼 일을
선택해서 해내면 된다


세상에 티끌과 같은 시간은 없다
티끌과 같은 짧은 시간에도
나는 무언가를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