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가 된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 싸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네의
자화상이 아니던가?
자기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
출발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 수록, 경험이 많을 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自性反省'이다.
철저한 自性反省 없이 자기혁신, 조직혁신은
불가능 하다.
-고인수의 '반성의 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