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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등장하고 있는 연민의 신경과학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이기심을 평균 낮다는
개념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왔음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인간이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가치있게 여겨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이 있다는 주장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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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에너지의 초음파가 뇌 속으로 들어오면
'별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별 모양으로 생긴 '별세포'는 뇌 속에서 가장 많은
비신경세포입니다.
자극을 받은 별세포에서는 칼슘을 수용하는 채널이
열립니다.
세포 안으로 칼슘이 들어오면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잇따라 신경세포 활성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