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강남센터 프리뷰전시/관람예정 - https://jeje0513.tistory.com/m/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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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 보는 옥션강남센터 프리뷰전시 는
아콘비비움 살롱 클라라님의 주말나들이에
함께 못가는 상황이라
포기못한 아쉬움에
홀로 옥션이 있는 오후에 걸쳐 귀한 작품들을
감상하게 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전시장에 처음 화사하게
맞아주는 꽃과 여인은
후덕한 나와 닮아 동질감느낌...^^;
요즘 부찍 살찐 나 또한 더 후덕해지는 듯 허다
닮은 그녀앞에서 찰칵📸
대형 전시작품은 원거리 출타의 보람을 느끼게한다
색감의 조화에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추수한 후의 여유로움
가을의 초입 색감은
배경과 조화를 이룬다
오늘 내 마음을 끄는 작품순위 1위
색채의 다양함과 결실의 풍요로움
내가 중년에 원하는 상선약수의 여유로움이다
줄리안 오피 /Julian Opie
Walking in Sinsa dong 2
궂이 세대를 가르자면
MZ세대느낌?
색감도 그들처럼 선명하고
자기주관적인 느낌이다
바라보는 동안 풋풋하며 자기주장 강한
우리아이를 시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Untitled
강열한 빨강은 바라보며 감상하기에는 눈이좀 아려왔다
오른쪽 메트로롬은 박자세는 움직임과
역동적인 지구본
열린서랍
녹음테이프
빨간전구 ...등
작품의 하나둘 눈에 띄는 소재들이 소리를 내는 듯하다
평면에서 시작하는 이미지만으로도 시공간을 꽉채우는
팽창되는 열기! 잘...모르겠다^^;
홍격택화백의 Pens(The Three Flowers)
치밀하게 계획된 화려한 색깔팬들의 조화
빛의 에너지를 펜으로 표현한
스펙트럼의 확장된 에너지와 긴장감
그대도...펜만보면...공부하고 싶을까?^^
학교나 문구회사에 걸어두면 딱이겠다
집에 걸어두는 작품은
쉬는 공간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편안한 느낌의 정적인 그림을 권하고 싶다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행보
경매 첫 작품
하태임화가 의 Un Passage
김종학 무제
노은님화백 철새들
황염수화백 장미
이성자화백 Chemin des Antipodes
김인기화백 장미
(세월따라 사진보다는 빛이 바랜 느낌이다
사진으로 보니 구상의 탄탄함을 더 느끼게한다)
문학진화백 검은색배경
색감과 감각적으로 어울어지는 회화적인
표현이 아주 세련된 느낌이다
비구상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좋았다
서수낙원도
내고 박생광화백 / 무당
낙찰 현장감 느껴 봄 5천만원이어도 유찰패스
3백만원이나 2백만원 텀으로
긴장감 돈다
청경자님 5억 5천 시작 6억에 낙찰...
작품가격이 큰 경우 1천~5천단위로 올라간다
2️⃣ 아모르 러브스토리 속으로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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