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 .
베이커리 주변 활기찬 청과상과
언제 바뀐지도 모르는 동네 새로운 상점들...
소실봉 산새의 ⏰️ 알람은 5시
소실봉 다녀와서...
오늘은 공원에서 걷기로 했다
상황이 꼬이면 꼬이는 대로...
꽈배기가 되더라도 인정하기로 했다
긍정은 지금 상황을 인정하고
단단해 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밤거리를 배회할 수있는 공원이 있어
감사함을 내 안으로 구겨 넣기로 했다
봄꽃이 아름답지만 달도 안뜬 서러운 밤이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답게
멋지게 살아내기로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