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치는 낙엽소리에
인생을 음미하고...
벽로차 한잔으로도 넉넉해지는...
그대는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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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윤희버젼] 👇👇
🪵🎧🎶 나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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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부리며...🍂🍂🍂
늦췄던 집안일이 낙엽처럼 쌓여있다.🪵
폰에도 내 마음을 담아 저장된 글귀들과
영상들을 책장 정리하듯 편집했다.
초가을 부터 아주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없이
다람쥐 챗바퀴 굴리듯 항상 그 자리를 멤돌며
결국 바둥거리며 살아온 나는...
가을과 아쉬운 이별 연습 중이다.
나무학교는 초가을부터 틈틈히 많이 들어오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