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6중 앙상블에 앙콜곡
모리스 라벨 볼레르 곡은 주연과 조연이 바뀐듯 했다
첼리스트 윤석우님이 라벨이 치매로 반복하듯
잊지않으려고 작곡된 계기라며
따라 추셔도 좋다라는 넉살좋은 멘트에 웃었다
큰 영상에 현대발레(발레리노의 모던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상의없이 근육조각의 생명력을
연출한 쇼는 미디어아트 (옥창엽작가)는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어째거나 고전클래식 발레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이 실린 작품이 더 선호한다
어떤 형태로의 춤 또한
치유테라피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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