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첼로 콘체르토 디마이너 407
https://youtu.be/f0bt2xgv6k8
주방에 두었던 꽃잔치에 아침이 좀 벅차다
실내온도에 금새 시들어도 그 향기만큼은 더 진하게 풍긴다
나 또한 나이들어도 향기만큼은 만리에 퍼져
더 진한 인향이 나기를 !
넓은편인 주방이 봉우리 커다란 환한 꽃들로
꽉차서 살짝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베란다에 두기로했다
딸아이는 아침에 매콤한 요리를 해서 꽃베란다
에서 외식을 한다
식탁이 밖에 있으면 외식인거다...ㅋ
인터미션 후에 입담좋은 해설자의 첼로악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비발디 4계를 첼로 포함한 연주는 국내 처음이라한다
지인 찬스로 갖게된 한예종 출신 현악앙상블은
무도회같은 흥겨운 느낌이 들었다
폰 녹음한 곡 다시들으며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독서의 필요성과 예민한 전 정권의
사회주의적 발상의 오류와 스웨덴 🇸🇪 에서 살았던
경험치로 대화를 이어 나갔다
https://naver.me/5zo96Zt1
⬇️⬇️인생이라는 콜라주 🌿⤵️👀🎧
낭독 By Lee jeong hyun
https://jeje0513.tistory.com/m/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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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건강과 소통을 위한 개인스토리입니다
The Health Guidance by Lee jeong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