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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유니/🍌🍎먹지않고바라보다👀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6. 4. 17:54

먹지 않고 바라보다 – 미식생활자

요시다 유니(Yoshida Yuni, 吉田ユニ)는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팝스타의 작품을 제작한 일본의 인기 아트디렉터로, 그녀의 작품은 다채로운 초현실적 이미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절대 완벽할 수

metizen.co.kr


아콘비비움 살롱의 멤버들과 함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요...정이 마법을 부린듯

시...각의 차원을 높혀준
다...양한 소재의 감각적이고
유...를 창조한 요시다 유
니...만의 세계에 흠뻑 취했다

먹지 않고 바라보다 – 미식생활자

요시다 유니(Yoshida Yuni, 吉田ユニ)는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팝스타의 작품을 제작한 일본의 인기 아트디렉터로, 그녀의 작품은 다채로운 초현실적 이미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절대 완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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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유니는 자연물에 똑같은 형태나 색상에
존재하지 않고 각각의 형상과 색감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기인하여 그 간극을 세밀하게 조작한 작업을
선보인다.

생명역을 지닌 꽃과 과일의 시간적 유한성을 뛰어 넘어
영원히 순간으로 담아낸 자연물 시리즈는
아날로그 수작업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 / 과일의 껍질로 연출


미세한 색의 그라디네이션 표현 과일자체속을 파내고 속도감있는 작업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422/clips/39

<오디오 클립 스페셜> YOSHIDA YUNI ; Alchemy 전시해설 (오디오 가이드) (by 서울미술관)

본 오디오 클립은 서울미술관 기획전 <YOSHIDA YUNI ; Alchemy> 전시해설 (오디오가이드) 입니다. *타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반드시 개인 이어폰을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립내용]을 선택하

audioclip.naver.com


🪵PART 1  - FREEZE DANCE

요시다 윤희는 자연물에 똑같은 형태나 색상이 존재하지 않고 각각의 형상과 색감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기인하여 그 간극을 세밀하게 조작한 작업을 선보인다

생명력을 지닌 꽃과 과일을 시간적 유연성을 뛰어넘어
영혼의 순간으로 담아낸 자연물 시리즈는 아날로그
수작업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입어보고싶다...ㅋ


꽃병시리즈
관엽식물
튜율립 안전핀모양




🪵PART 2 HIEDDEN PICTURES

수백장의 러브 스케치와 직접 구한 소품으로 완성된 독창적인 요시다 유니의 작업은 주요 브랜드 광고주들의 러브콜과 함께 그를 세계적 아트디렉터 반열에 오르게 했다

2부에서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요시다 유니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PART 3 PLAYING CARDS


최초로 공개되는 요시다 유니의 2023년 신작 플레잉걸드는 유년기부터 이어온 그의 꿈과 욕망 즐거움을 담고 있다.

15년을 천차해온 작가만 섬세한 아날로그 기술력
으로 인물과 삶을 빛과 시간에 이르는 일상의
모든 소재를 녹여낸 이미지 연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2023년 서울미술관 소장품전

산책 / Take a Walk

권영배 김종학 도상욱 손장섭 안병석 오치균 이대원 임직순
전병현 정건모 황재형

흩을산(散)    꽤 책(策)

산책이란 어원은 머리를 식히며 휴식하는
의미 같기도 하다


산책은 우리에게 매우 평온하고 차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환경 속에 잠시나마
몸을 맡기는 잠깐의 시간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정서적 휴식을 가져다 줍니다.


미술관에서 만나게 되는 그림들 역시 그렇습니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나고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예술
경험은 우리가 산책을 통해 느끼게 되는 감정과 함께 닮았습니다.


산책과 미술 감상 모두 우리의 내면 세계를 탐색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각 작품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따라 마주하는 산과 들 길과 꽃 나무 등은 평소에 아무 의미 없이 스치는 존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의 눈길 끝에 닿으면 따스하게
마음을 이루하는 다정한 산책 동반자가 됩니다.


이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행위를 넘어서

여러분 각자의 산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생각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2023년 서울미술관 소장품전
미술품의 산책에 대한 글귀가 좋아서 낭독해보았다
읽기만해도 산책한듯 기분좋은 느낌이다




편의점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갈증을 탄산수로 풀고 일행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결국 헤메다 도도카페에서 충전하기로!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한심해? 배고파서 라테와 들고다니는 호두 몇알로 허기를 체우다가 다시 일행곁으로 출발ㅜㅜ


가는길이 등산수준이다ㅜㅜ
길치줌마ㅜㅜ
성곽마을 삼층까페도착했다 // 12사제도 아니고...반가운 아콘님11분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카페밖 풍광이 아름답다
테라스도 멋지다 두시간 한정된 시간을 그닥 친절하지않은 주인덕분에 솔찍히 오래 머물고 싶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