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얀테의 법칙

P45
북유럽에 존재하는 매우 독특한 사고방식

내가 상대방보다 우월한 존재가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가리키는 얀테의 법칙이 바로 그것이다.

너를 상대방과 비교하지 않으니 자신을 향한
비화와 열등감 속에 쉽게 빠지지 않으며
한편으로는 우월감으로 상대방을 낮춰보지 않으니
저절로 겸손해진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에게는 이 얀테의 법칙이
공동체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내가  남보다

더 특별하다고
더 좋은 사람이고
더 똑똑하다고
더 낫다고
더 많이 안다고

더 중요하다고
더 잘할 수 있다고
남을 비웃지 말고
내게 관심 있다고
남에게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얀테의 법칙에는 다른 사람과 나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말해줍니다. 나라는 사람을 다른 사람 보다 나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 똑똑하고, 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고,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그렇게 많이 신경 쓰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볼것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르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가 우열의 관계가 아니라 평등하다고 가르칩니다.

모두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여깁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보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런 생각들이 문화 깊숙이 있기에 그들은 자유롭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얀테의 법칙은
말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다 중요한 사람이니,
사람 사이에 서열이 없다고 합니다.

나만 특별하고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비웃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것이 자연스러운 생각이라면 너무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못나 보이지도 않고,
남이 잘나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평안이 찾아올 것입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행복은 따라옵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804

📚행복한나라/불행한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