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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In)심리학/부모4가지덕목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2. 11. 27. 08:08

부모의 4가지 덕목은
건강, 호기심, 부지런함, 적극성입니다.

자녀들은 삶을 살면서, 만나는 대인이 늘어나는
만큼 생각이 다각화되어집니다.

기쁨 뿐만 아니라 슬픔 행복 우울 외로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바탕으로 횡과 종으로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삶은 뻥 뚫린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길이 좋지 않은 오프로드를 하염없이 달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리더로서 인솔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해야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감정과 체력을 모두 고갈해서 집에 들어오면 자녀와 나눌 힘이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꼼짝없이 며칠씩 강행군을 하며 이겨내야 할 때도 늦게 일어나고 일찍 자고 쉽게 포기하는 습관이 듭니다. 성악가들에게는 목이 소중한 악기이듯 부모에게는 몸이 필수 무기입니다.

자녀의 초반 성장은 부모와의 몸으로 이루는 여행인 것입니다.

자녀에게 호기심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타인이 포착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생활에 녹여낼 수 있습니다.

자녀를 다 아는 뻔한 나의 것으로 느낀다면, 재미도 없고 참신한 생각의 교류는 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가슴에 물음표를 품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자녀를 통해서도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게 됩니다.

자녀의 생소한 모습과 변화를 보고 뒷걸음질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녀에 대한 호기심은 어려운 상황을 넘게 하는 에너지를 줍니다.

망설일 때, 벽을 넘게 해주는 것이 호기심입니다.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삶의 여행을 하려면 꼭 가져야하는 덕목입니다.

자녀양육은 현실과 상상 사이에 언제나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밤이 된다고 양육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일출도다 더 좋은 시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날씨는 좋고 나쁜 변덕을 부릴 수 있지만 자녀를 위한 아침식사는 늘 맑음이어야 합니다.
갓난아이였던 자녀양육의 무게는 성장하면서 불어나는 몸무게만큼 부모의 책임감은 더 무거워진다.

손에서 떼어 놓지 못하는 휴대폰은 보조 베터리나 충전기가 다양하지만 부모의 부지런함에는 보조 베터리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아니 부모의 생각과 마음은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부모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질이 바로 적극성입니다.

궁금한 마음을 갖춰져 있다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질문을 던지다 보면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른이니까 부모니까 자녀의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만, 하나를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은 두 가지 이상입니다.

적극성이 없으면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녀는 안다고 착각하는 부모의 거칠고 이미 판단된 말과 생각을 단순히 받아들여야하는 스폰지가 아닙니다.

수 많은 바람을 맞봐야하고 수 많은 햇빛과 팔씨름 하며 성장하는 꽃입니다.

By 이재연
출처)
https://band.us/page/77046591/post/382

부모의 4가지 덕목은 건강, 호기심, 부지런함, 적극성입니다. 자녀들은 삶을 살면서, 만나는 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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