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룡쌤의 벙모투어에 합류못해
무척 아쉬움이 남았지만
나의 감춰둔 아지트 파란간판의 크레이지크림
수제맥주
에서 이른오후 낮술 느낌 ^^(해가 길~~~다)
한동안 서로 바빠서 늦춰졌던
보고 싶었던 동생을 만나기로 했다
내게 박경리의 말 책을 빌려주어
https://jeje0513.tistory.com/m/143
명분있는 삶을 위한 나의 행보에 좋은 자극을
주었던 한동안 내눈에 꽁깍지
솔찍 담백하며 풋풋한 매력덩어리 그녀이다
기분좋게 술한잔 기울이면서 편하게 실껏 웃을 수
있는 그런 이쁜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