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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동질감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6. 12. 08:52

까치와 까마귀 알아보기

딸아이 방 베란다에 가끔 놀다간다는
정겨운 까치와 박새 영상을 보게
되서

비둘기영상과 함께 편집해보았다


🌿평화는 없다 / 🪵까만 동질감

      📽🎬 영상작업 By Lee jeong hyun 👀⬇️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3051744

🌿평화는 없다 / 🪵까만 동질감 :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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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검색
https://naver.me/xZO7eNx2

청참

정월 초하루 새벽에 짐승의 울음소리를 듣고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행위. 예로부터 한국의 민간에서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1월 1일) 새벽, 밖으로 나가 거리를 무작정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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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참이란?

예로부터 한국의 민간에서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1월 1일) 새벽,

밖으로 나가 거리를 무작정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소리든 짐승의 소리든 처음 들리는 소리로
그해 일년의 신수를 점치는 풍속이 있었는데
이것을 청참이라고 한다.


이날 보통 까치 소리를 들으면 그해에는 풍년이
들고 행운이 오며, 참새 소리나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흉년이 들거나 불행이 올 조짐이라고
믿었다.


이는 민간신앙에서 조류 중 까치는 길조에 속하며,
까마귀는 흉조에 속한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습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굳이 정월 초하룻날이 아니라도
이른 아침에 까치 소리를 들으면 좋은 일이 있을
징조이며

까마귀가 울면
나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징조로 여겨 왔다....고
한다

예로부터 까치와 까마귀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나의 뇌리에도 그런 편견이 지배적이다

딸아이가 야식으로 와규요리를 해주었고

까치와 까마귀, 박새이야기로 시작해서
진로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를 꺼내보였다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로
묵묵히 공부하는 듯 해서 대견하기도 하고
선명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보였지만
응원하며 토닥여 주었다

요즘 나쁜엄마 드라마의 주제곡을 들을때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기도 한다

요리에 흥미도 있고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같아
감사한 마음도 든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비둘기는  뙤약볕을 싫어하는지
한마리도 볼 수 없었다

출근길 신호등위에 잠시 쉬어가는 까마귀가 눈에 들어왔다



내눈에만 보이는 날아가는 까마귀 두마리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서 나도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


지나는 길가에 보이는고추모종도 제법 늘씬하게 잘 자라고 있다
소리없이 높게 날으는 흰꼬리의 비행물체도 잡았다
까맣게 차려입으면 왠지 더 편안하다

까치
까마귀는 사촌지간인 듯
성이 같다

까치 참새목 까마귀과.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까마귀는 왠지 서양새라는 느낌에 흉조라고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 까마귀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https://naver.me/5JJgjMNO

까마귀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한자어로 오(烏)·효조(孝鳥)·오아(烏鴉)라고도 한다. 몸길이 50cm, 날개길이 32∼38cm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온몸이 검고 보랏빛 광택이 난다. 이마의 깃털은 비늘모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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