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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뭐가...중헌디...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2. 11.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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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요즘 특히 위험한 세대는?

‘당뇨병’ 하면 50대 이상 중년층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최근 MZ세대(20~30대)를 포함한 젊은 층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젊은 당뇨병의 발병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코로나19로 비만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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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요즘 특히 위험한 세대는?

'당뇨병' 하면 50대 이상 중년층을 떠올리기 쉽다.
20~30대에는 당뇨병이 안 생긴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젊어도 당뇨병이 발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평소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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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과 영양소

1. 인슐린 합성 (단백질+아연)
분비 (칼슘+비타민D3)
이동(아연+마그네슘)
결합 (B3+크롬) 코큐텐

2. 당뇨에서 중요한 것이 (코큐텐)이다.
최종과정에서 포도당과 산소가 세포 안으로 들어갔는데,

코큐텐이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당뇨병이다.

3. (마그네슘)은 인슐린 반응을 높이고 당뇨병
합병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인슐린 저항성을 낮춤으로써 혈당을 낮춘다.
- 마그네슘의 혈중 농도가 낮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 인슐린의 반응과 작용, 혈당조절, 적혈구의 유동성을 개선해 적혈구가 산소를 잘 전달하도록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상연구 결과)

4. (크롬)은 혈당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미네랄.
- 탄수화물과 지방이 대사되는데 필요한 미네랄이다.

당뇨를 이기는 인자(내당인자)로 알려져 있어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개선하고 인슐린 작용을 강화한다.

5. 아연 :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모두에 도움 되는 영양소?
- 인슐린 대사에서 인슐린의 합성, 분비, 이용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
- 베타세포의 파괴를 예방하는 효과.
- 1형,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수치를 모두 개선한다.

6. 나이아신(비타민B3)과 나이아신아미드
: 당뇨병 초기에 매우 유익한 영양소

- 나이아신을 함유한 효소는 지방,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대사를 통해 체내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성호르몬과 부신호르몬 같은 중요한 물질의 생성에 큰 도움을 준다.

- 특히 나이아신아미드 형태의 비타민B3 보충제는 1형 당뇨병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 당뇨병 초기에 나이아신아미드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베타세포를 회복시키거나 파괴를 최소화하는데 유익한 역할을 한다.

- 나이아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나이아신을 섭취했을대 피부홍조, 위 자극, 위궤양, 간기능 손상,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7.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 :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상당한 효과
- 오메가3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2형 당뇨병의 인슐린 분비도 촉진한다.
- 오메가6 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춤.
- 오메가3는 면역계가 베타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고 베타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은 물론 포도당의 대사를 개선해 1형 당뇨병의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중국 광둥공과대학교 연구팀)

8. (비타민E) : 당뇨병 예방에 매우 효과
-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당부하와 인슐린 민감성을 증대시킴.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작용을 개선하는 효과가 훨씬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당뇨병 환자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포도당의 운송과 관련된 작용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 비타민 E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병 발병위험이 3.9배나 높은 것을 나타남. (944명 추적조사)

9. 피리독신(비타민B6) : 임신성 당뇨에 매우 안전한 영양소
- 피리독신은 단백질의 당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신경병증 즉 신경성 설사나 신경성 식욕부진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피리독신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장기간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말초신경에 이상 증상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피리독신을 보충해야 한다.

10. 비오틴 : 포도당 이용 효소의 활성화 촉진
- 비오틴은 체내에서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의 생성과 에너지 전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간에서 처음으로 포도당을 이용하는 효소인 글루코키나제의 활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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