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원 아파트 체험스토리

래미안리더스원아파트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https://naver.me/x01YuVxw

래미안리더스원아파트 : 네이버

노년의 나는 하루  한두끼 식사가 나오는
아파트에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전문적인 실버타운 아파트가 아니어도
요즘 아침ㆍ 점심 식사 나
점심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아파트에 산다고
흔쾌히 점심약속을 한 지인의 초대로

집앞 버스 한번으로 서초에 있는 아파트 숲을
찾았다

다음번엔 문화생활을 함께 하는 지인의 집밥
체험도 하기로 했다

사진으로 먼저 보았는데  한식의 집밥 수준인 듯했다

자연스러운  브런치모임 초대해 줘서
많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었다

지하 3층 ? 입구 라운지

심심한 조미가 덜된 쌀국수 와  
흑임자 죽  그리고 오메가3를 의식한 소스적게한
야채와 콩 샐러드를  제법 많이 챙겨 왔다

흑임자죽에 청량고추 레시피는
어느나라 기호식인지 처음보는 알싸할 죽으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넷이서  즐거운 담소와 함께 한 식사한 후
단지내 작은 인공폭소 물소리치는 쾌적한
공간에서 주인네의 인심서비스가 계속되었다

올려다 본 고층아파트는 하늘을 다 차지한
키다리 신화같다

서로의 일정으로 헤어진 후
운동삼아 거닐며 심심풀이로 초행길 건물들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거리의 1층에 상점의 윈도쇼핑의 재미가
솔솔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날은 길에
밴취하나가 없다

두발이 성해서 뚜벅뚜벅 자유롭게 다니지만
앉을 밴취하나 없는 도시의 상막한 인심에

나는 석촌호수의 매화나무를 즐기러 가게되었다
사실...핑계가 맞다

한번이라도 봄꽃을 향한 내 아쉬움 때문이라고

직원이 찍지말라고 안찍을 내가 아니라서
입구만 슬쩍📷

https://jeje0513.tistory.com/m/593

석촌호수에서 쉬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