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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댄스버스킹&에곤쉴레의 방

헬스가이던스 By 이정현 2023. 5. 14. 15:39

https://youtu.be/1pXCqeecH0w

에곤쉴레와 구스타프 클림트 미디어아트 관람이
예정에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 서로 인사나누는
창에서 티켓을 양도받았다

아콘비비움 살롱 운영진(영이님♡) 덕분에
즐거운 서울나들이를 하게되었다


어제 베이커리카페 나들이 후
...하루종일 집에 있을까  했는데
https://jeje0513.tistory.com/m/752

기분좋은 하루

화폭에 옮겨보고 싶도록 나무에 드리워진 아침 햇살을 보며 기분좋게 시작한다0513 생축이라고... 아직도 음력생일이 굳어져있지만 오늘하루 다시 태어나 아가의 생일처럼 즐겁게 보내기로 마음

jeje0513.tistory.com


살짝 무거운 몸이지만
바람치는 나무사이로 빛나는 햇살은
기분좋게 했다 역시 밖이 더 좋은 봄날이다


집앞에서 탄 버스의 앞좌석은 대형버스 드라이브
느낌이다


일부러 버스탈때는 앞좌석에 앉는편이다
확트인 도로위로 품은 하늘만큼 답답한 마음도
좀 풀리는 듯 했다



홍대앞 문화를 즐기고 연극도 보러간다던 지인이
생각났다  
코로나 이후 그곳 또한 살짝 궁금증이 들었다

도착한 곳의 두곳에서 버스킹에 많은인파에
둘러싸여 한창 흥이 오른듯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들은 영상도 찍었다

어딜가도 둘기천국이다


클림트 전시는 미디어아트 라고해서
호감이 떨어져있는 터라 이곳에 머물다 갈까하는
살짝 고민이 들었다

티켓을 3장이나 들고왔는데  클림트 미디어아트
안보고 가긴 좀 그렇치싶어 클림트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띠아트 도착


음식점 호요...







빨간 장미 밭의 공간...
불게 타오를지도 몰라... 소화기까지 챙겨둔 공간

장미한송이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어린왕자의 스토리에
넝쿨장미의 수많은 관계에서
서로에게 아름다운 장미라고 표현한
작은 붉은장미방이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사랑♡
발견하고 길들이고 어둠이 되다 p210

자유와 구속을 오가는 사랑의 존재론에 관한 고전
(어린왕자/관계맺다)여우가 말했다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되고
서로에게 세상의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된다
그렇게 의미있는 존재로 바뀌는게 사랑이다"

"네가 날 길들여준다면 내 삶은 햇살처럼
밝아질거야

다른 모든 발소리와 구별되는 하나의 발소리를
갖게 되는 거야"

🎧⤵️👀  링크 투 유^^♡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2843193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사랑♡ 발견하고 길들이고 어둠이 되다 p210 자유와 구속을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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