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기품있고 당당하게!!
오래 볼수록 더 멋스러운 그대가 있어...
웃음짓곤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 // 마중
https://youtu.be/QvF4g645Zfk
☝️🎧링크해서 듣고/👇👀스토리도 대충 내려보고
늦 오후 중년의 신사분과 만남 대부분을
바로크콘서트와 미술에 관해서
대화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116
바로크시대 예술에 그토록 조회가 있으신
모습이 더 멋지시다 싶었습니다.
클래식을 대하며 어색했던 음악 감상문 또한
저의 방향성이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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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씩 바로크시대로 여행을 시작하려합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150
딸아이를 챙겨주시는
밀가루 없이 빚은 케익을 선물받으며
몸에 베인 친절함, 섬세하고 자상하신 면이
돋보이는 컨셉이란 생각듭니다.
가끔 마음의 준비없이 맞닿은 중년의 삶을
어떻게 잘 가꾸어 나갈까 고민하곤 합니다.
잘 빚어 잘 익은 큰 항아리의 메실 청은
어느새 그윽하게 익어 따뜻한 메실차로 마셨는데
술마신 듯 취기를 느끼게 됩니다.
사람 또한 그 큰 메실 항아리에
비유해 보고 싶습니다.
찬 겨울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군자 못지않게 도도하고
청아한 매화꽃으로 이른 봄을 재촉하고,
연초록 작은 열매로 흰 설탕을 품어 숙성된 맛으로
건강을 챙깁니다
참을성으로 기다림의 끝자락에서
오래되어 달달한 매실을 싫어 할 그 누가 있을까요?
깊은 맛으로 힘든 삶을 위로받습니다
https://jeje0513.tistory.com/m/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