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분주했던 바자회 잠시 숨돌리며
오미자 한잔에 마음 따뜻해진다
원장님은 수고 많았다고
이것저것 친정언니 처럼 바리바리 챙겨주셨고
황송하게도...
다도의 예쁜 조각천도 챙겨주신다
가치를 알아보는 내게 주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신다
https://jeje0513.tistory.com/m/963
남은음식까지 바라바리 싸주시고...
🧳 캐리어까지 주신다
늦가을 와인과 함께 달빛 미소를 머금고 귀가...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는 성황리에 잘 마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