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에곤실레와 클림트 관람후기
주변 일상에선 경험할 수 없는 스토리텔링에 따른
빛과 소리의 조화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게 목표라는
홍대 '띠아트'에서 이번에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가 작품의미디어아트 기획전을 관람하였습니다
'에곤실레와 클림트' 두 작가 모두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으며 사제관계였지만 화풍에서는 관계성 찾기가 다소 힘든데요.
캔버스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는 기존에 미디어 아트 소재로
많이 사용된 작가이기에 익숙한 이름이지만,
'에곤 실레'는 다소 익숙하지 않았어요
'Egone Schiele'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표현주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Gustav Klimt'의 제자이자
친구랍니다
'Klimt'는 여성, 팜므파탈이 남자를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 또는 마력에 대해 집중했으며,
모델에게 관능적이고 외설적인 포즈를 요구하며
여성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가입니다.
여기에 황금빛으로 채워진 그의 독특한 표현 방식이
올라가면서 그는 세계적으로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중 가장 인지도 높은 화가가 되었습니다.
'Egone Schiele'는 'Klimt'의 표현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여성 또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의 성적인
욕망을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고찰하며 자화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런 다른 주제와 화풍의 두 작가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예술 세계 구축에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두 화가의 예술 세계를 가져와서 프로그래머,
영상감독,작곡가, 공간 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하여 기술 융합 예술을
탄생하였답니다
바닥에 방석을 깔고 약 30여분간 두화가의 작품의
시공간의 삶의 고뇌가 담긴 영상은 6개 파트로
나누어 인생일대의 심오한 화가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는 느낌이 듭니다
미디어아트가 평면화면의 배경요소로 활용되어
연주회를 풍성하게 연출하는 현악앙상블의 감동을
배가 시켰던 청년예술청의 공연 체험이 있어서인지
⤵️👀
https://jeje0513.tistory.com/m/612
더 다채롭고 새로운 시공간 예술로 두 작가의
작품세계에 심취할 수 있었습니다.
고전적인 클래식이나 순수 작품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젊은 감성과 감각적이고 기술과 융합된 신선한
매력의 미디어아트 관람이 되었습니다
홍대의 젊음의 활기찬 거리, 댄스버스킹에 한눈
팔다가 많은 젊은 인파의 거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골목을 지나 띠아트 미디어아트 관람과
먹거리 까지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을 것같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전시기간은 8월31일까지 입니다
(예약일 아니면 관람불가라고 안내하지만
막상 전시장에서
관람못한 티켓은 기한안에 관람하도록
종이티켓을 주면서 배려해 주었어요)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관람 중 영상포착
By Lee jeong hyun ⤵️👀
https://jeje0513.tistory.com/m/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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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모음 🖼🎨⤵️ 👀
https://jeje0513.tistory.com/m/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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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실레와 클림트 감상 TIP
http://m.site.naver.com/18s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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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전 / 홍대앞 댄스버스킹 스토리
By Lee jeong hyun 👀⤵️
https://jeje0513.tistory.com/m/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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