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천냥이면👀
마음의 눈은 이만냥~~/By Lee jeong hyun
불편한 이물감이 지속되서
안과약만 넣다가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3061065
안과진료를 위해 갔건만 대기환자가 많아
다른 날 진료예약 후에 되돌아 가야했다
맞은편에 갤러리가 눈에 들어와
작품과 함께 갤러리 관장님의 커피한잔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었다
인터뷰 형식으로 작가님의 유년시절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순수미술을 전공 못한 아쉬움에
다시 붓을 잡으며
작품활동에 앞서 자기 고뇌에 대해
차분하게 이어나갔다
해외의 생활에서 자녀들의 유학생활을
지원 하면서도 고향같은 기다림으로
모성애는 유년시절 아이와 추억이 담긴
하얀벽에 빨간지붕으로 표현된 듯하다
보금자리같은 따뜻한 그리움의 상징처럼
작가의 그림에는 하얀벽에 빨간지붕의 집이
있다
오작가님의 작품에 담긴 스토리는
듣는 동안 따뜻한 표정과 말에서 베어나와
내 마음까지 포근하게 전달되는 느낌이 든다
유년시절의 그리움따라 아이들도
해외로 떠나있어야 하는
모성애는 나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라
엄마로서의 동질감이 느껴졌다
https://jeje0513.tistory.com/m/868
어색하지만 새로 시작한 명함도 한장 건내며
짧게 나의 활동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서울미술관 소장품전 영상낭독
By Lee jeong hyun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3048103
🌿평화는 없다 / 🪵까만 동질감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3051744
작품은 내 자식과 같다
군더더기 떨어낸 작품에서
밥 한공기의 사랑과 항상 아이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엄마의 깊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도 약/ By Lee jeong hyun
https://jeje0513.tistory.com/m/880
출근길 숨가쁘게 걸어오른 계단을 올라
정자동 광장의 하늘을 쳐다보았다
도 약
전망좋은 위치에 자유롭게 내려다보는
비둘기 한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그 위치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이 살짝 궁금했다
날아오르는 새로운 도약은
나와 나를 둘러싼 인연 또한 그런 날갯짓이란
생각이 들어졌다
참새가 방앗간!
집앞 내 편한 방앗간에 머물며
하루 일과를 정리해 보았다
🖼 갤러리 발트 스토리 ⬇️
https://jeje0513.tistory.com/m/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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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Guidance by Lee jeong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