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는 황의정승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다
황희정승의 청렴함은 빼고 보기로...^^;
일 잘하면서 청렴하고 바람도 못피는 그런 위인이
아니었네
제도적으로 보장된 여색의 세종이 부러웠을 수도
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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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치는 햇살좋은 오후 바람에 몸을 맡겨
흐트러지는 장미넝쿨에서 일벌의 꽃가루 수집이
한창이다
가지치기 하지 않은 장미넝쿨이
무질서하게 피어있다
요즘 정리안된 내 마음도 따라 무척 어지럽다
엑스트라 벌꿀들의 분주하게 장미의 허락없이
붉은입술을 훔치는 난봉꾼처럼 여기저기에서
황금빛 꽃가루를 훔친다
시도때도 없이 피는 꽃들때문에 벌들의 과로사를
염려했으나 괜한 걱정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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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와 벌의 크기가 같아 보인다
한쌍의 새들의 도심창공의 활보
바라보는 내 마음도 자유롭다
다정한 한쌍의 참새도 보기좋으다
아니 다정한척 보인다.
그들의 속내를 알수가 없는 거란 생각도 드네
5월은 장미의 계절인게 확실하다
브로그의 장미에 관한 시가 많이 인기있다
아쉬운 5월도 서서히 장미가 지듯이 저물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