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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용어)질료와 형상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중심

https://m.blog.naver.com/csylogos/60100775377 질료(質料, matter, hyle)와 형상(形相, form, eidos)질료와 형상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중심 개념이다. 질료란 무언가로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태(dynamis)...blog.naver.com 질료와 형상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중심 개념이다. 질료란 무언가로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태(dynamis)를 의미하며 형상이란 질료를 통해 만들어진 현실태(energeia)이다. 가능태와 현실태, 질료와 형상은 상대적이다. 질료는 형상이 될 수 있는 가능태이며 형상은 질료의 현실태이다. 예컨대 씨앗이 질료라면 나무는 형상이다. 나무가 질료라면 통나무집은 형상이다. 통나무집이 질료라면 통나무집 마을은 형상이다. 반..

카테고리 없음 2023.09.09

‘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 히스토리 영상낭독 By Lee jeong hyun https://m.blog.naver.com/jeje0513/moment/3409527 마방진 히스토리 영상낭독 By Lee jeong hyun : 모먼트 m.blog.naver.com‘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에서 ‘방’자는 사각형을 의미하고, ‘진’자는 줄을 지어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 마방진이란 정사각형에 1부터 차례로 숫자 적되,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만든 숫자의 배열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그림처럼 배열해 놓은 것이에요...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金剛(금강)이란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를 일컫는 우리말이다.

[출처 : 블로그 jxlovekjb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각 국의 건축물들의 특수성과 공통성은 다른 문화 예술품들보다 그 나라의 문화적 특성이 강하다. 때문에 동, 서양간의 미감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설명도 건축물이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백은비율은 우리 주위에 있으면서도 생소한 비율이다. 金剛(금강)이란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를 일컫는 우리말이다. 동양의 금강비는 황금보다 더 귀한 다이아몬드 같은 분할을 뜻한다. 서양에서는 황금분할이라는 황금비가 있다면 이보다 더 최고의 비율이 금강비이다. 금강비는 안정 뿐만 아니라 여유가 느껴지는 수학적 비례이다. 금강비와 황금비는 수학에서 말하는 루트와 파이(Φ, Phi)를 말한다. 금강비는 1: 루트2 = 1: 1.414...를 말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