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mUyEDG7Jy0 링크 감상하면서...^^; ☝️🎧 ⤵️ 겨울왕국 꽃값은 최고의 몸값이지만 연로하셔도 여자인 어머니를 생각하니 꽃집 앞에서 시선 뺏기다가... 장수와 부를 상징한다는 노란 해바라기를 샀다 가족 몰래 2스...키 좀 따라왔다... 나를 보면 걱정이 태산인 어머니 앞에서 🌞 해바라기 처럼 방긋방긋 웃으려니... 고급진...백화점 커피숍을 지나.. 나만의 품위를 지켜보려고 휴게실에서 안주를 꺼내들었다... 수원역에 도착하면 꼭 출출해진다 사랑이 고픈건지 배가 고픈건지...ㅋ 핸썸 역무원의 무궁화호 지연 안내방송 들으며 출발 🚆 무궁화호를 선호하는 이유는 휴식공간과 전라도행 창밖의 운치를 더 만끽할 수 있어서... 내가 탄게 무궁화 설국열차같다...ㅋ 친가에 가..